출퇴근, 통학으로 빠져나가는 교통비… 매달 10만 원 넘게 쓰고 계신가요?
2026년 1월부터는 그 금액을 ‘0원’에 가깝게 줄일 수 있는 놀라운 정책이 시작됩니다.
적용 대상과 환급 기준
대상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K패스 사용자라면 자동 적용됩니다. 신규 이용자도 카드 등록만 하면 참여 가능해요.
가장 중요한 건 환급 기준 금액과 유형입니다.
◾ 일반형: 1회 이용 요금이 3,000원 미만인 교통수단 이용자에게 적용
◾ 플러스형: 모든 교통수단(지하철, 시내·광역버스, GTX 포함)에 적용
상한 기준은 수도권, 일반 지방, 특별지원 지역 등으로 나뉘며, 지역
별 대중교통 상황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 일반인 기준 플러스형 상한은 100,000원이고, 초과분은 전액 환급됩니다. 청년이나 어르신은 상한 기준이 더 낮아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어요.
실제 적용 사례
출퇴근길에 GTX를 이용하는 파주 거주 직장인 A씨의 사례입니다.
▪️ 월 교통비: 160,000원
▪️ 유형: 플러스형(GTX 포함)
▪️ 상한 기준: 100,000원
▪️ 환급 금액: 160,000원 - 100,000원 = 60,000원 환급
기존 K패스에서는 20% 환급(32,000원)이 전부였지만, 모두의카드가 적용되면 60,000원을 돌려받아 실부담액이 절반 이상 줄어듭니다.
청년이라면 상한 기준이 90,000원이라 70,000원 환급도 가능해요.
기존 K패스vs모두의 카드
항목 |
기존 K패스 |
모두의 카드 |
|---|---|---|
환급 방식 |
비율 환급 (20~53%) |
상한 초과분 전액 환급 |
대상 지역 |
일부 수도권 중심 |
전국 218개 지자체 |
환급 유형 |
일반형 (비율 고정) |
일반형 + 플러스형 |
GTX/광역버스 포함 여부 |
제한적 |
전면 포함 |
자동 적용 |
신청 필요 |
시스템 자동 적용 |
생활비 절감 효과
한 달 교통비가 평균 15만 원이던 직장인 기준, 모두의 카드를 사용하면 실부담이 5만~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매달 약 9~10만 원,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교통비가 절감될 수 있어요.
이 돈으로 ETF 한 주를 더 사거나, 아이들 학원비, 식비에 보탤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 체감 효과는 상당합니다.
더구나 별도 앱 설치나 번거로운 신청도 필요 없고, 환급액은 자동 계산 후 정산되므로 복잡한 과정 없이 혜택만 챙기면 됩니다.
K패스 ‘모두의 카드’란?
기존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결제금액의 20~53%를 비율로 환급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2026년부터 도입되는 ‘모두의 카드’는 정해진 상한금액까지만 내고, 그 이상은 모두 환급해주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교통비 상한제’입니다. 정액제처럼 일정 금액만 부담하면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구조죠.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에 국한된 혜택이었다면, 모두의 카드는 전국 218개 지자체에서 시행되며, 지방·광역버스·GTX까지 포함됩니다.
✅ 자주하는 질문
Q1. 직접 신청해야 하나요?
A.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됩니다. 신규자는 카드 등록만 해도 OK.
Q2. 광역버스와 GTX도 포함되나요?
A. 네, 플러스형 기준으로 모두 포함됩니다. 기존보다 훨씬 혜택 폭이 넓습니다.
Q3. 환급은 언제 받나요?
A. 한 달 이용 금액 기준으로 다음 달 중 자동 환급 처리됩니다.
Q4. 어떤 카드로 사용해야 하나요?
A. K패스 등록된 교통카드(체크/신용카드 겸용 가능) 사용 시 적용됩니다.
Q5. 월별 사용 패턴이 달라도 적용되나요?
A. 네. 교통비가 적은 달은 기존 K패스 비율 환급 방식이 적용되며 손해 없음!
대중교통 이용이 일상이 된 지금, 교통비는 더 이상 ‘고정지출’이 아닙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이 정책을 제대로 활용하면, 생활비는 줄이고 여유는 늘릴 수 있어요.
2026년부터는 무거운 지갑 대신 ‘가벼운 교통비’로 출퇴근하세요.
교통비를 전략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